브랜드가 곧 주거 가치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일반적으로 브랜드 아파트는 유명 대기업이 시공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아파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킨다. 또 내부 평면이나 커뮤니티, 단지 내 조경 등의 설계 완성도 측면에서도 비(非) 브랜드와의 격차가 크다.
이러한 장점으로 유명 대기업의 브랜드 아파트는 향후 집값 상승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실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리딩하는 아파트 중 대다수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단지인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아파트는 비(非) 브랜드 아파트보다 다소 높은 분양가가 형성될 수 있지만, 그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며 “입주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해준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 매매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브랜드 가치를 따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와 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혜택 ‘눈길’
이런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구교리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 59~129㎡ 총 2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국내와 해외를 넘나들며 풍부한 건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종합건설업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주공항 등을 건설하며 공항 공사 국내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전국 주요 도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건설명가(名家)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에서 15위에 오르는 등 시공 능력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국내 대표 브랜드 아파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현재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이 대표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 양양 도심 중심 생활권 아파트, 편리한 주거 생활 가능해 미래가치 높아
브랜드 가치와 함께 우수한 입지 조건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양 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교육과 행정, 생활이 어우러진 지역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주거 편의성 역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마련이다.
실제 단지 바로 인근에는 양양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양양중학교와 양양고등학교도 도보권에 자리한다. 여기에 양양군청을 비롯해 법원,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문화복지회관 등 각종 행정기관과 양양시장, 하나로마트 등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변에 양양종합운동장, 현산공원, 연어생태공원, 남대천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 및 운동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양양생활체육센터에는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이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며, 배드민턴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도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뛰어난 서울 접근성도 눈길을 끈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위치해 차량으로 서울까지 약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들이 세컨드하우스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 동해고속도로를 비롯한 7번 국도, 44번 국도와 인접해 전국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수월하다. 이밖에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종합여객터미널 등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각종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먼저 동해북부선 양양역이 신규 개통될 예정이다. 양양읍 송암리 일대에 조성될 예정으로 양양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향후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이 일대에는 양양경찰서가 올해 착공 예정이다. 이밖에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 개발과 함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투자가치도 돋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할 최적의 도시로 손꼽힌다. 양양군은 설악산과 낙산사, 남대천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양양군은 동해에 마련된 서피비치 등 서핑과 설해원 골프장도 자리해 다양한 레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 도시이다.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전용 59㎡에는 알파룸, 전용 84㎡에는 4룸을 적용해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더하고, 주택 수요자들의 개별 공간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세대 개별창고 제공으로 수납력까지 강화했다.
아울러 일조량과 채광이 풍부한 59㎡, 84㎡A, 84㎡D 타입의 판상형 타입과 함께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한 84㎡B, 84㎡C 탑상형 타입의 설계는 물론 대형평면인 99㎡, 119㎡, 129㎡ 펜트 타입까지 반영돼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탑상형 타입들은 2면 개방형 구조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양양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연창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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