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 '함께 Green 지구'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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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과 '함께 Green 지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짝꿍' 전시 연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배우고, 기후 위기를 맞이한 우리에게 재활용 물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호 문화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교육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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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람객과 '함께 Green 지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려짝꿍' 전시 연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가치를 배우고, 기후 위기를 맞이한 우리에게 재활용 물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호 문화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교육 행사다.
8월 1일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반려짝꿍 전시 관람(도슨트), 기후 위기 생태계 보전 및 무낭비(Zero Waste) 실천 교육 △기후 위기와 생태계 관련 환경 강의·손수건·의류·파우치 등 재활용 물품을 활용한 판화작품을 만들어보는 △판화로 Green 만화 일기·텀블러·깨진 사기그릇·컵 등을 재활용한 반려식물 가드닝 체험 △지구를 살리는 Green 가드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화와 인문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개성 있는 나, 즐거운 만화여행'과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 '어린이 만화 창작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체험 신청은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박물관 운영팀 이용철 팀장은 "이번 여름방학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생명 존중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미래 환경에 대하여 생각하며 환경 존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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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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