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용소방연합회, 호우피해 경북에서 복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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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회룡포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경북에서는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구례군에 400여 명이 찾아와 사랑의 구호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에 전남의용소방대 8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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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 회룡포 침수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연합회는 침수된 하우스 구조물 철거와 농경지 복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피해주민에게 성금도 전달하며 신속한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연합회는 재난극복에 지역의 경계는 없다면서 작은 손길이지만 복구에 힘을 보태 피해 주민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북에서는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구례군에 400여 명이 찾아와 사랑의 구호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에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지역에 전남의용소방대 80여 명이 자원봉사에 나서는 등 영.호남 지역 상생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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