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8815억…1Q보다 적자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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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매출 4조 7386억 원, 영업손실 8815억 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26일 발표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42%, 영업이익은 19.75%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와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계속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지고, 2분기에는 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제품군의 패널 구매 수요가 늘면서 출하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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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매출 4조 7386억 원, 영업손실 8815억 원의 2분기 경영실적을 2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49%, 영업이익은 -80.5% 각각 감소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42%, 영업이익은 19.75%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와 IT 제품을 중심으로 전방 산업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이 계속되며 산업 생태계 전반의 패널 재고 수준이 낮아지고, 2분기에는 OLED TV를 포함한 중대형 제품군의 패널 구매 수요가 늘면서 출하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은 매출 기준으로 △TV용 패널 24% △IT용 패널 42%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3% △차량용 패널 11% 등이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사업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OLED의 전사 매출 비중은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수주형 사업의 전사 매출 비중은 올해 40% 수준을 넘어 내년에는 50% 이상으로 확대하고, 향후 2~3년 안에 70% 수준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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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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