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대한MMA연맹 출범...초대 회장 정문홍 로드F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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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대한MMA연맹이 합병해 새로운 대한MMA연맹으로 통합됐다.
양 측은 지난 25일 전북 전주에서 합병 계약 체결식 및 통합 연맹 창립총회를 열었다.
정문홍 로드FC 대표 겸 대한격투스포츠협회 회장은 통합 연맹의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발기인으로는 협회 대표 4명(정문홍, 오성민, 김금천, 양서우)과 연맹 대표 4명(박성수, 김영수, 이동기, 천창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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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지난 25일 전북 전주에서 합병 계약 체결식 및 통합 연맹 창립총회를 열었다. 정문홍 로드FC 대표 겸 대한격투스포츠협회 회장은 통합 연맹의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발기인으로는 협회 대표 4명(정문홍, 오성민, 김금천, 양서우)과 연맹 대표 4명(박성수, 김영수, 이동기, 천창욱)이 참여했다. 의장은 대한MMA연맹 초대회장인 대한주짓수회 오준혁 회장이 맡았다.
총회에서는 국영문 조직 명칭 제정, 정관 제정 및 대한체육회 회원가입 의결, 임원 구성, 구)대한MMA연맹 조직 승계 등이 논의 및 의결됐다.
신임 임원으로는 ▲ 회장: 정문홍, ▲ 부회장(7명): 오성민, 김영수, 한태윤, 천창욱, 이동기, 이영철, 조정현, ▲ 이사(5명): 최우석, 문제훈, 김성운, 유찬수, 김대일, ▲ 명예회장: 박성수, 오준혁이 인준됐다. 임원 임기는 창립총회 폐회와 동시에 시작됐다.
연맹 측은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연맹 본부를 강원도 원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옮겨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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