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준희옹·리춘수 해설+K-POP 아티스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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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경기 시작 전과 후까지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7일 오후 8시 개최되는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본 경기 시작에 앞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메인 래퍼 창빈이 시축 이벤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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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27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다수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동해 경기 시작 전과 후까지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7일 오후 8시 개최되는 팀 K리그와 AT 마드리드 본 경기 시작에 앞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메인 래퍼 창빈이 시축 이벤트에 나선다. 창빈은 스트레이키즈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 일원으로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K-POP 천재돌로 평가받고 있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돌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5일 미니 6집 'I feel'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아이튠즈 앨범 18개 지역 1위, 초동 판매량 116만 장, 3연속 퍼펙트 올킬 달성 등 기록을 세웠다. 이어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로 11관왕을 기록하는 등 음원 강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경기 직후에는 태민과 셔누X형원 유닛, 영탁이 화려한 마무리에 나선다.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는 태민과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셔누X형원 유닛은 6만 6천여 관중 앞에서 뜨거운 여름밤 열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영탁 또한 정규 2집 '폼(FOAM)' 신곡과 함께 1차전 공연에 참가한다.
여름밤 최고의 축제 시작을 알리는 만큼 해설위원 또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해박한 축구 지식과 뛰어난 해설 능력을 자랑하는 한준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최근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천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고 중계까지 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지난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초청에 이어 올해는 AT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까지 방한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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