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만금 태양광 특혜의혹 군산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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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군산시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강임준 군산시장 집무실과 태양광 담당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강 시장이 지난해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인 회사에 특혜를 줬다고 보고 지난달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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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은 군산시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강임준 군산시장 집무실과 태양광 담당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강 시장이 지난해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인 회사에 특혜를 줬다고 보고 지난달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75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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