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이 고른 수산물, 방사능 검사 직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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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도민이 참여하는 두 번째 수산물 방사능 공개 검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검사는 수산물 안전 관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 불안감을 없애고자 마련됐다.
수산안전기술원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도내 수협 위판장과 생산 양식장 등에서 수거한 수산물 78종 564건의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수산안전기술원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2회 도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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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도민이 참여하는 두 번째 수산물 방사능 공개 검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 검사는 수산물 안전 관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비 불안감을 없애고자 마련됐다.
참여 도민 10명은 직접 거제 수협 위판장에서 경매 전 자연산 감성돔과 양태, 문어류를 직접 수거했다. 이후 분석실에서 방사능 물질 오염 여부를 검사했다.
수산안전기술원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도내 수협 위판장과 생산 양식장 등에서 수거한 수산물 78종 564건의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두 방사성 요오드·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
수산안전기술원의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매주 2회 도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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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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