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휴게소에 명품먹거리매장 운영

김천=이현종 기자 2023. 7. 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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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1휴게소 1명품 먹거리' 추진을 통해 전국에서 46개소의 명품먹거리 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단계부터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품 먹거리 입점의 적정성을 종합평가했다.

또 전국 휴게소에 지역을 대표 명품먹거리를 유치해 올해 말까지 150개소를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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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성 평가해 지역 대표하는 맛집 입점
[서울경제]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1휴게소 1명품 먹거리’ 추진을 통해 전국에서 46개소의 명품먹거리 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명품 먹거리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선정됐거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충청북도에서 선정한 ‘청주본가’[속리산(청주방향)휴게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인증한 ‘한미식당’[칠곡(부산방향)휴게소], ‘화정소바’[함안(부산방향)휴게소] 및 KBS 생생정보에 출연한 ‘100年家 공화춘’[죽암(서울방향)휴게소] 등이 있다.

도로공사는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단계부터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해당 명품 먹거리 입점의 적정성을 종합평가했다. 이후에도 맛 평가단을 통해 입점한 명품 먹거리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전국 휴게소에 지역을 대표 명품먹거리를 유치해 올해 말까지 150개소를 운영 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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