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니 시궁창"… '코 성형' 고은아 얼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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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코 재수술 근황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지난 25일 '부기가 안 빠진 고은아 코 아빠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의 아버지는 고은아의 코를 보고 "예쁘다"고 반응했고, 고은아는 "아직 부기가 있다"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뒤 지난달 수년동안 고민해 온 재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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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 고은아의 아버지는 고은아의 코를 보고 "예쁘다"고 반응했고, 고은아는 "아직 부기가 있다"며 다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은아의 동생 미르는 "당연하다. 차 한대값이 들어갔는데"라고 놀리더니 아버지에게 "어떠냐. 딸이 성형 중독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난 미용도 있지만 치료 목적이 더 컸다. 이제 숨도 쉬어진다"면서 수술로 인한 변화를 전했다.
이어 "너무 잘됐다고만 하면 안 되는 게 부기가 빠져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고 하더라. 솔직히 부기가 빠지고 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다"며 "지금 내 만족도는 3, 4%다. 병원에서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하니 무섭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지난 5월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뒤 지난달 수년동안 고민해 온 재수술을 마쳤다.
이에 대해 고은아 동생 미르는 "신기하다 코가 생겼다. 비싼 돈 값했다. 자동차 한대 값 잘 들어갔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미르는 "딱 열었는데 시궁창이었다고 하더라. 아무것도 없고 조직은 이미 죽어 엉켜 있고 난리가 나 힘든 수술이었다고 하더라"라고 의사의 소견을 전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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