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동물원 인증샷 논란 인지 못했나..유유자적 수영장 휴식

김노을 기자 2023. 7. 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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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해외 한 동물원 관람 인증 논란 속 수영장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5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해외의 한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황정음은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게재한 것도 모자라 먹이를 먹으려 애쓰는 호랑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며 "귀여운 발바닥"이라는 감상까지 남겨 더욱 지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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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해외 한 동물원 관람 인증 논란 속 수영장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하고 개구리, 수영, 웃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해외 한 야외 수영장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한편 황정음은 지난 25일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해외의 한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제대로 설 수도 없는 뜰창에 갇힌 호랑이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 호랑이를 비롯해 다른 사자 역시 제대로 먹지 못해 앙상한 뼈대가 그대로 드러날 뿐만 아니라 심각한 영양 실조 상태로 보여 보는 이들의 우려를 샀다.

하지만 황정음은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동물원 관람 인증샷을 게재한 것도 모자라 먹이를 먹으려 애쓰는 호랑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며 "귀여운 발바닥"이라는 감상까지 남겨 더욱 지탄을 받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한,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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