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20대 칼단발 시절 공개…"어제 찍은 사진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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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의 사진을 공유했다.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앳돼 보이는 과거 사진을 올리고 "when i was 28짤"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턱선 위로 올라온 짧은 단발머리를 한 엄정화는 빨대를 입에 갖다 댄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풋풋한 엄정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강 동안이다. 어제 찍은 사진인 줄", "저 단발 어울리는 사람 잘 없는데 찰떡 소화력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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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엄정화가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의 사진을 공유했다.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앳돼 보이는 과거 사진을 올리고 "when i was 28짤"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턱선 위로 올라온 짧은 단발머리를 한 엄정화는 빨대를 입에 갖다 댄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풋풋한 엄정화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강 동안이다. 어제 찍은 사진인 줄", "저 단발 어울리는 사람 잘 없는데 찰떡 소화력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69년생으로 53세인 엄정화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가수로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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