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4.7p 상승…석달째 10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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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개선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4일 발표한 '2023년 7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5로 전달(101.8) 대비 4.7p 상승했다.
기준값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구성 지수별로 보면 가계수입전망(100)과 소비지출전망(110) CSI는 모두 전달보다 2p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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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개선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4일 발표한 '2023년 7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5로 전달(101.8) 대비 4.7p 상승했다.
전국(103.2) 보다도 3.3p 높은 수준이다.
기준값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구성 지수별로 보면 가계수입전망(100)과 소비지출전망(110) CSI는 모두 전달보다 2p씩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 CSI(133) 1p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 CSI(95)는 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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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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