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민선 8기 공약 43개 완료..."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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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400개 공약사업 중 10%인 43개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민선 8기 첫 1년간 공약사업 완료 비율이 민선 7기 같은 기간보다 5.1%포인트 높고 시의 올해 목표였던 28개 사업 완료를 153%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전체 공약사업 중 철도와 도로 건설 같은 추진 기간이 긴 공약사업 132개는 민선 8기 이후에도 계속 추진해 완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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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400개 공약사업 중 10%인 43개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요 실적으로 재외동포청 유치, 영종 주민들의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확정, 인천 사랑 시민상 확대, 미래 먹거리 확보 등을 꼽았습니다.
시는 민선 8기 첫 1년간 공약사업 완료 비율이 민선 7기 같은 기간보다 5.1%포인트 높고 시의 올해 목표였던 28개 사업 완료를 153%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전체 공약사업 중 철도와 도로 건설 같은 추진 기간이 긴 공약사업 132개는 민선 8기 이후에도 계속 추진해 완수한다는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임기 안에 모든 공약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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