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후보지 60곳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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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전략계획에 새롭게 반영하기 위해 원도심에 있는 후보지 60곳을 현장조사 해 적합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당초 2019년 수립된 내용을 현 정부의 도시재생정책과 인천의 변화된 여건에 맞게 수정하는 것입니다.
시는 후보지 특성에 따라 '경제 재생'과 '지역 특화 재생'으로 구분해 내년 6월까지 맞춤형 실행 전략과 사업방식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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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3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전략계획에 새롭게 반영하기 위해 원도심에 있는 후보지 60곳을 현장조사 해 적합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당초 2019년 수립된 내용을 현 정부의 도시재생정책과 인천의 변화된 여건에 맞게 수정하는 것입니다.
시는 후보지 특성에 따라 '경제 재생'과 '지역 특화 재생'으로 구분해 내년 6월까지 맞춤형 실행 전략과 사업방식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또 이번 현장조사에서 원도심의 지역자원을 파악해 연계 전략을 짜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모에 강화군 동문안 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신청해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서구 가좌동 일대 도시재생특화사업을 준비 중이고 다음 달 3일 서구청이 주관하는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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