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양읍 기도원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7. 2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7분쯤 청도군 화양읍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3층 기도원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3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낮 12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도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7분쯤 청도군 화양읍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3층 기도원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원 3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낮 12시 51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CTV 체크·카톡 답장은 바로"…月30만원 과외선생님 구인 논란[이슈시개]
- "뽕 한다" 거제시의원, 이번에는 "가진 건 두 쪽 뿐" 성희롱 논란
- "다리 만져 줘" 택시기사 성추행한 女승객…경찰, 강제추행 적용 검토
- "레고 조립 못해? 팔굽혀펴기 120번!"…아들은 6살이었다
- "베풀자" 가족과 봉사하던 50대母, 5명 살리고 하늘로
- 日정부, '아빠' 육아 휴직에 박차…휴직률 공개 늘린다
- 푸틴, 10월 중국 방문해 일대일로 포럼 참석
- '스쿨존 초등생 사망' 피고인, 2심서 "고주망태 아니었다"
- 선관위, '윤 대통령 대학 동기' 김용빈 사무총장 임명
- 이상민 탄핵 기각…이태원 참사, 누가 얼마나 책임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