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첫 미니앨범 '뉴 디엔에이' 9월 발매… 거대한 세계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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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엑스지)가 거대한 세계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오후 6시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HESONOO' The NEW DNA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 '뉴 디엔에이'(NEW DNA)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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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6시 XG(주린·치사·히나타·하비·쥬리아·마야·코코나)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HESONOO’ The NEW DNA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 ‘뉴 디엔에이’(NEW DNA)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XG는 태아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7명의 멤버들이 마치 탯줄(umbilical cord)처럼 서로 연결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강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Welcome’(환영합니다) 인사와 시작된 영상은 XG 팬클럽 알파즈(ALPHAZ)의 마스코트인 늑대 하울링(Howling)과 함께 ‘7 life-form detected’(7개의 생명체 감지), ‘Hybernation deactivated’(절전 모드 비활성화), ‘Landing sequence initiated’(착륙 시퀀스 시작)이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세상에 착륙했음을 알리며 비로소 XG의 세계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개인 및 단체 사진에서 XG는 초월적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하나의 거대한 세포 안에서 깨어난 멤버들은 ‘새로운 종족’의 탄생을 은연중에 알렸다. 또한, 강렬하지만 세상을 향해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XG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도 선보였다.
이처럼 세계관 영상만으로도 몰입도를 선사한 XG는 소속 레이블 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JAKOPS(Simon)의 지휘 아래 자신들만의 장르를 선보이고자 하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강렬하게 표현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뉴 디엔에이’ 역시 JAKOPS가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아, 상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과감한 음악과 콘셉트로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XG의 첫 미니앨범 ‘뉴 디엔에이’는 9월 27일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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