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최만림 부지사 '나눔 리더'…사회공헌 분위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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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포한 뒤 사회공헌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리더'에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가입했다.
최 부지사는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해 행복하고 따뜻한 경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가 발의한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는 지난달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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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나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포한 뒤 사회공헌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리더'에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가입했다.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나눔 리더가 된다.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의료비로 쓰인다.
최 부지사는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해 행복하고 따뜻한 경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도 지난해 나눔 리더에 가입했다. 올해 현재 18명이 새로 가입하는 등 지금까지 234명에 나눔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경남도가 발의한 '사회공헌자 예우 조례'는 지난달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법인·단체 등을 인정하고 증명하는 '사회공헌 인증 제도', '명예의 전당' 등재 등을 추진하고, 매년 사회공헌 주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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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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