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산과 숲길 달린다...'울트라 트레일러닝'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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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 21∼22일 포장되지 않은 산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엽니다.
시는 공식 대회에 앞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코치가 훈련해주는 '서울100K 트레일러닝 비기너 클래스'를 9월 말부터 4주간 운영합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레일러닝 코스 내 명소, 맛집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서울100K 라이처 런(Lighture Run)'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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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0월 21∼22일 포장되지 않은 산과 오솔길 등을 달리는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를 엽니다.
대회 코스는 광화문·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으로 입문자와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10K 코스, 하늘길과 성곽을 연결하는 50K 코스, 대표 명산과 한강·도심을 연결하는 100k 코스로 구성됩니다.
참가자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eoul100k.com)에서 선착순 모집합니다.
시는 공식 대회에 앞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코치가 훈련해주는 '서울100K 트레일러닝 비기너 클래스'를 9월 말부터 4주간 운영합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레일러닝 코스 내 명소, 맛집 등을 탐방할 수 있는 '서울100K 라이처 런(Lighture Run)'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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