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와 비교한 내 건강은?"…광주은행, 마이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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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마이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측정결과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월 헬스케어 플랫폼업체인 ㈜GC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광주은행 앱을 이용해 질병위험도 문진측정 및 결과를 제공합니다.
광주은행의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자가진단 및 위험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로 ▲남성 10대 및 여성 11대 질병에 대해 또래 대비 위험도를 비교 측정해주는 '나의 건강 신호등 서비스' ▲스트레스 유형을 MBTI 형식으로 확인하는 '회사생활 스트레스 관리'(원인별 유형) 등으로 구분됩니다.
박종춘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본부 부행장은 "GC케어의 특화된 헬스케어 서비스와 콘텐츠 제공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객에게는 비대면 건강관리 기능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광주은행 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은행은 네이버 포인트를 100% 받을 수 있는 '꽝'없는 마이데이터 이벤트를 오는 10월4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4천포인트를 100% 받을 수 있는 경우와 1천~1만5천포인트까지 10~50% 확률로 받을 수 있는 경우 중 하나를 이벤트 참여 고객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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