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마곡 신사옥·R&D센터 기공식…"연구 역량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셀리드는 26일 마곡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 내 신사옥 및 R&D센터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및 R&D센터는 대지면적 7853.90㎡, 연면적 4만1567.25㎡(약1만2596평) 규모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마곡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에 신사옥 및 R&D센터 구축을 결정했다"며 "혁신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셀리드는 26일 마곡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 내 신사옥 및 R&D센터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옥 및 R&D센터는 대지면적 7853.90㎡, 연면적 4만1567.25㎡(약1만2596평) 규모다. 오는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에는 연구소, 동물실험실,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셀리드는 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는 총 326억원 규모다. 전액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 완료했다고 말했다.
현재 셀리드가 진행 중인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자금은 오미크론 백신의 임상 3상 개발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마곡 바이오 클러스터 단지에 신사옥 및 R&D센터 구축을 결정했다"며 "혁신적인 신약 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