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銅' 황선우, 100m서도 순항… 전체 12위로 준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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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가 자유형 100m 예선을 통과하며 준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2조에서 48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황선우는 지난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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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2조에서 48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4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전체 공동 12위로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한국 신기록인 47초56과 비교하면 기록이 다소 떨어진다.
황선우는 지난 세계선수권 당시 17위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기권 선수가 나오면서 준결선에 오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준결선에서 11위에 그쳐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황선우는 지난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2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매튜 리차즈(1분44초30)와 톰 딘(1분44초32·이상 영국)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200m 금메달리스트인 리차즈는 100m에서 47초59를 차지해 전체 1위로 준결선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포포비치 역시 47초90으로 6위를 차지해 준결선에 동반 진출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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