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위해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주에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랑의 소중한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위해 온라인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사랑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낸 기부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그 소중한 뜻을 오래 남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시청 누리집에 개설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www.gongju.go.kr/kr/sub03_12_05.do)에는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사진 등이 게시된다.
현재 25명의 기부자(단체·기업 대표 포함)가 이름을 올렸다.
기념 촬영 감사 카드와 2023 대백제전 등 공주시가 주관하는 행사 초청장 등도 전달된다.
모금액 및 기부자 현황은 '흥미진진 공주' 소식지에도 게재된다.
시는 기부금의 투명한 운영과 기금사업 진행 사항 공유를 위해 ▲ 공주고향사랑기부제 소식 ▲ 답례품 안내 ▲ 홍보 영상 등의 정보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주에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랑의 소중한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