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염, 기후변화 아니면 불가능" 연구 나와

문별님 작가 2023. 7. 26. 13: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12]

다국적 기후 연구자 모임인 세계기상특성(WWA)이, 최근 북미와 유럽 등에서 폭염이 악화된 원인으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를 지목했습니다.


연구진은 산업화로 지구에 온난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가정 아래 예상한 기온과 이번 달 실제 기온을 비교한 결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기후 변화가 없었다면 미국과 멕시코, 남유럽이 이달 들어 겪고 있는 폭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