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제 고현시장서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운 26일 거제시 고현시장에서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진행했다.
장금이 결연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이날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하고,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내장을 전달했다.
또, BNK경남은행 거제지점 내에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상담 창구인 '장금이 창구'를 개설, 지역 상인들에게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및 적금 우대금리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운 26일 거제시 고현시장에서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진행했다.
‘장금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은 지난 6월 30일 지역 6개 전통시장과 ‘장금이 결연식’을 가졌다.
장금이 결연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이날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금융사기 예방 팜플렛을 배부하고,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안내장을 전달했다.
참여 직원과 상인회 관계자 등은 장금이 어깨띠와 배지를 달고 안내에 힘썼다.
또, BNK경남은행 거제지점 내에 전통시장 금융서비스 상담 창구인 ‘장금이 창구’를 개설, 지역 상인들에게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및 적금 우대금리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은 거제 고현시장에 이어 오는 8월 양산 남부시장, 오는 9월 진주 중앙시장에서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는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통해 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상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상생금융을 실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여러 전통시장에서도 금융사기 예방 지원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