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녹색산업 창업가-기업인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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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녹색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동창회'를 연다.
행사에는 유망 녹색산업 예비창업이나 기업을 발굴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이력의 청년 창업가, 중소 환경기업인 등 약 2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산업 종사자 각종 성공사례와 비결 등을 새싹기업(스타트업)에 잘 전달해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 계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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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녹색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동창회’를 연다.
행사에는 유망 녹색산업 예비창업이나 기업을 발굴하는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이력의 청년 창업가, 중소 환경기업인 등 약 20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녹색혁신가들의 작전타임’을 주제로 다양한 성장단계에 있는 녹색산업 영위 기업들이 모여 창업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환성 에스케이이노베이션 프로폐셔널리더(PL)는 ‘대기업 수요처에서 바라본 환경분야 열린기술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고한경 브라이튼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정부보조사업 청렴 이행을 주제로 교육한다. 길대수 한성크린텍 이사는 환경분야 중소기업 우수사례 경험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 투자유치와 매출 발생을 위한 기업 노력을 다룬 ‘청년 창업가의 매칭 토크쇼’와 교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녹색산업 분야 창업과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산업 종사자 각종 성공사례와 비결 등을 새싹기업(스타트업)에 잘 전달해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 계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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