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스리런포 '쾅'...시즌 타율 0.292, 9월 빅리그 '재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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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이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스빌의 123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5회 초 우중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이날 우익수 6번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앞선 2회 초에서는 3루수 앞 절묘한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92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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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이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트리플A 귀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박효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스빌의 123 파이낸셜 볼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 잭슨빌 점보 슈림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5회 초 우중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시즌 5호 대포였다.
이날 우익수 6번타자로 나선 박효준은 앞선 2회 초에서는 3루수 앞 절묘한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당했다.
5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92까지 올라갔다. OPS는 0.833이 됐다.
박효준은 오는 9월 28명 확장 로스트 기간에 빅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다.
애틀랜타는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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