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수해 복구 현장 속으로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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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만경강 환경정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호우피해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유 군수는 삼례읍 하리교 일원의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 군수는 "호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찰·점검활동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빠른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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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일상회복 최선” 약속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만경강 환경정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호우피해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유 군수는 삼례읍 하리교 일원의 환경정비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리교 일원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부유 쓰레기들이 쌓여 수거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현장에는 전주완주대대 군 장병 100명과 자율방재단 15명 등이 지원에 나서줬다.
유 군수는 “호우와 폭염을 오가는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예찰·점검활동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빠른 복구로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호우로 26일 오전 7시 기준 총 107억9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공공시설은 56건 40억3400만원, 사유시설 850건 67억6400억원 규모다.
공공시설의 복구율은 47%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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