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멀티히트’ 샌디에이고, 피츠버그에 5-1 역전승..최지만 대타 삼진

안형준 2023. 7. 26.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7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5-1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스넬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스티븐 윌슨, 로버트 수아레즈, 조시 헤이더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피츠버그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7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5-1 역전승을 거뒀다.

블레이크 스넬(SD)과 리치 힐(PIT)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2회 점수를 주고받았다.

피츠버그는 2회초 선두타자 카를로스 산타나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헨리 데이비스가 산타나를 불러들이는 2루타를 터뜨려 선제득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가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잰더 보가츠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1사 2루 찬스에서 개리 산체스가 역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후안 소토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점수차를 벌렸다. 8회말에는 산체스가 2점포를 쏘아올려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스넬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스티븐 윌슨, 로버트 수아레즈, 조시 헤이더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했다.

1번 2루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5타수 2안타 1도루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72가 됐다.

피츠버그는 선발 힐이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3실점해 패했다. 최지만은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당했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