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한상욱 의대교수 '의료원장겸 의무부총장으로 선임'

윤상연 2023. 7. 26.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주대학교는 26일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진 한상욱 의과대학 교수를 의료원장겸 의무부총장으로 선임했다.

아주대학교는 의료원장에 한상욱 의무부총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의료원장은 1963년 생으로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져있다.

한 의료원장은 오는 2023년 9월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하며,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복강경 수술의 선구자
-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져


아주대학교는 26일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진 한상욱 의과대학 교수를 의료원장겸 의무부총장으로 선임했다.아주대학교 제공

아주대학교는 의료원장에 한상욱 의무부총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의료원장은 1963년 생으로 위암 수술 분야 명의로 알려져있다.

국내 복강경 수술의 선구자로 현재 위암의 개복수술을 비롯해 최소침습수술인 복강경·로봇수술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위장관외과 교수로 봉직하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현재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대한위장관외과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KLASS) 회장,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초대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도 역임했다.

한 의료원장은 오는 2023년 9월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하며,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