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아내 말 듣고 서울 집 샀더니 40%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용명이 아내의 부동산 투자로 이득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고소한 남녀)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용명이 아내의 말을 듣고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이득을 얻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에 김용명은 "2018년 8월에 부동산 버블이 발생할 때가 있었다. 집을 살지 말지 고민했는데 아내가 집을 사자고 해서 샀더니 40%가 올랐다"고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아내의 부동산 투자로 이득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고소한 남녀)에서는 새롭게 MC로 합류한 김용명이 아내의 말을 듣고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이득을 얻었던 사연을 전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용명에 대해 "아내 덕에 서울에 집을 샀는데 지금 대박이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용명은 "2018년 8월에 부동산 버블이 발생할 때가 있었다. 집을 살지 말지 고민했는데 아내가 집을 사자고 해서 샀더니 40%가 올랐다"고 자랑했다.
김지민과 이지현은 "아내 말 들어야 한다" "좋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준현은 "결혼했을 때 아내가 나보다 윗선이면 무조건 말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명 역시 "윗선이 아니라 여자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 (김) 준호 형도 얼마나 잘되고 있냐"며 강조했다.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은 "저희는 '지민이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매일 노래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