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 그룹주, 연일 상승세…홀딩스 70만원대 안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 16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날보다 13.83% 오른 7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은 각각 29.97%, 14.05% 상승한 9만6700원, 6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DX와 포스코엠텍 역시 14.05%, 24.18% 올라 4만3650원, 4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다.
26일 오후 1시 16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날보다 13.83% 오른 7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은 각각 29.97%, 14.05% 상승한 9만6700원, 68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DX와 포스코엠텍 역시 14.05%, 24.18% 올라 4만3650원, 4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로 POSCO홀딩스는 4거래일 상승을 기록했다. 이달 초 40만원 선이었던 주가는 70만원대에 안착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인터내셔널도 각각 4, 5거래일 상승세다. 두 종목은 이날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포스코 그룹은 본업인 철강에 이차전지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세가 몰렸다.
올해 들어서만 개인 투자자들은 POSCO홀딩스 7조8049억원을 매수했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매수 규모는 각각 3965억원, 2670억원이다.
POSCO홀딩스와 관련해 정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향후 10년간의 성장이 담보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주요 소재 공급을 과점할 것”이라며 “구조적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리튬 가격 상승에 따라 염수 리튬 사업과 광석 리튬 사업 가치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조 인사이드] 쿠팡 변호하는 김앤장, 1600억 과징금 사건 주심 판사 영입 추진… 법조계 논란
- 변기 물 내리면 대장균 우수수…환풍기만 켜도 위험 ‘뚝’
- 중동에 뜬 K2 전차… 차량·파워팩 기업 협력해 ‘원 팀’ 마케팅
- 일론 머스크 비밀주의에 올라탄 코스닥 기업… 협력사라는데 실체 불분명
- 더본코리아, ‘빽햄’ 자사몰 판매 중단
- 美 관세 비상 현대차, 현지 생산은 노조 반발이 변수
- 부산서 맞붙는 ‘유통 빅3′... 프리미엄 아웃렛 경쟁 본격화
- 카뱅 모임통장 잔액 8.4兆, 시중은행도 ‘군침’
- [비즈톡톡] 형제 경영 시작된 SKT… SK그룹 ‘AI 컨트롤타워’ 기대감
- ‘범한화’ 김호연 빙그레 회장, ㈜한화 지분 전량 매도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