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파울타구 맞은 발목 ‘단순 타박상’…정상 훈련 소화한다 [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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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단순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김도영은 지난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초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발목을 맞았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26일부터 정상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 그가 파울 타구에 강하게 맞아 부상이 우려됐으나, 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으며 KIA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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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황혜정기자] KIA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0)이 단순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김도영은 지난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초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발목을 맞았다. 김도영은 그대로 쓰러졌고, 결국 다리를 절뚝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도영은 즉시 NC지정(청아)병원으로 이동해 검진했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소견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26일부터 정상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개막 직후 한차례 부상으로 약 두 달간 팀을 이탈했다. 지난달 23일 부상 복귀해 타율 0.329(76타수 25안타) 2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58로 대활약 중이다. 그런 그가 파울 타구에 강하게 맞아 부상이 우려됐으나, 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으며 KIA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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