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SFTS 주의.. 최근 일주일 사이 3명 발생

조수영 2023. 7. 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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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약칭 SFTS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일주일 사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 환자 3명이 진안과 전주, 정읍에서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SFTS환자는 5명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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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최근 도내에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약칭 SFTS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일주일 사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 환자 3명이 진안과 전주, 정읍에서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가운데 1명은 밭에서 농작업을 한 뒤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으로 보인 뒤 호전됐고,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올해 도내 SFTS환자는 5명으로,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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