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의료 전문의 고령화…10년새 70대 2.4배로

홍서현 2023. 7.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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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와 흉부외과 등 주요 필수과목 기피 현상이 심해지면서 전문의의 고령화 현상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에 따르면 2013년 686명이던 주요 필수과목 전문의 숫자는 지난해 1,621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60대와 50대 전문의도 각각 86.5%, 35.6% 늘어난 반면, 40대는 6.0%, 30대 이하는 24.2% 줄었습니다.

신 의원은 "국가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춰 필수의료와 의료체계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필수의료 #의사_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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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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