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외교라인 교체에 "중일 관계 중요, 긴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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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중국 외교부장 교체가 중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국 정부 내 인사에 일본 정부가 답할 입장이 아니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친강 외교부장이 면직되고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후임으로 임명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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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중국 외교부장 교체가 중일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국 정부 내 인사에 일본 정부가 답할 입장이 아니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친강 외교부장이 면직되고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후임으로 임명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주장해야 할 것은 주장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공통 과제는 협력하는,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중일 관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왕 위원을 포함해 모든 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친 부장의 면직이 해양 방류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IAEA 보고서를 기반으로 중국 측에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논의하도록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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