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와 정밀축산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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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4일에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와 자동 등급 판정기 '오토폼Ⅲ(AutofomⅢ)'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돈 빅데이터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 양돈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밀축산 구축에 필요한 연구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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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4일에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와 자동 등급 판정기 ‘오토폼Ⅲ(AutofomⅢ)'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밀축산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두 기관은 양돈 빅데이터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박광욱 조합장과 ㈜도드람양돈서비스 이상일 대표이사, 류관희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드람은 자동 등급 기계 판정기 ‘오토폼Ⅲ(AutofomⅢ)’ 설비에 축적된 데이터를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에 제공하고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는 이를 토대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할 수 있게 됐다.
도드람이 국내 최초로 활용 중인 ‘오토폼Ⅲ(AutofomⅢ)’는 16개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돼지 도체를 5mm 간격으로 스캔하고 도체 하나당 약 3200개의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계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돈 빅데이터 연구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 양돈업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밀축산 구축에 필요한 연구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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