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 맨홀 사고 대응 훈련

정다움 2023. 7. 26.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부소방서는 26일 맨홀 안전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조대원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소방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 맨홀 장비 사용법·숙달 ▲ 맨홀 인명구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백우열 서부소방서 119구조팀장은 "맨홀 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인한 구조대원들의 활동성 제약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구조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부소방서는 26일 맨홀 안전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조대원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소방대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 맨홀 장비 사용법·숙달 ▲ 맨홀 인명구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백우열 서부소방서 119구조팀장은 "맨홀 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인한 구조대원들의 활동성 제약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구조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훈련에 참여한 구조대원의 모습. 2023.7.26 [광주 서부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