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 호찌민서 한국인 윤락알선 조직 적발...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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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에서 한국인들이 조직적으로 윤락을 알선하다가 현지 공안에 적발됐습니다.
현지 매체 V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지 공안은 48살 A씨 등 한국인 3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호찌민 시내에서 30여 개의 불법 노래방 시설이 포함된 식당을 운영하면서 여성 접대부 80여 명을 고용해 근처 호텔과 임대 아파트에서 한국인 등 외국인들에게 윤락을 알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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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도시 호찌민에서 한국인들이 조직적으로 윤락을 알선하다가 현지 공안에 적발됐습니다.
현지 매체 V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현지 공안은 48살 A씨 등 한국인 3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호찌민 시내에서 30여 개의 불법 노래방 시설이 포함된 식당을 운영하면서 여성 접대부 80여 명을 고용해 근처 호텔과 임대 아파트에서 한국인 등 외국인들에게 윤락을 알선했습니다.
일당 중 한 명은 공안의 추적을 피해 한국으로 달아날 기회를 엿보다가 체포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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