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 없이 답하는 한동훈 장관 [fn영상]

박범준 2023. 7. 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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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한 장관은 2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만약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상정되면 가결시킬 거냐, 부결시킬 거냐 단순한 건데 말이 너무 길다"며 "불체포특권울 포기하기 싫으면 안 한다고 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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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전체회의 참석한 한동훈 장관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한 장관은 2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취재진과 만나 “만약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상정되면 가결시킬 거냐, 부결시킬 거냐 단순한 건데 말이 너무 길다”며 “불체포특권울 포기하기 싫으면 안 한다고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을 기명투표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포기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사위 전체회의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최재해 감사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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