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천장 뚫는 ‘황제주’ 에코프로…150만원도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년 만에 코스닥 황제주에 오른 에코프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장중 150만원을 넘으면서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 칭호를 얻었다.
이후 다시 90만원대로 내려온 에코프로는 지난 18일 110만원을 뚫으면서 황제주 자리를 굳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년 만에 코스닥 황제주에 오른 에코프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에코프로는 장중 150만원을 넘으면서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에코프로비엠도 20% 넘게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6일 낮 1시 5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8.33% 오른 153만원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주가가 153만6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은 에코프로가 52주 신저가를 찍은 지 딱 1년 되는 날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26일 에코프로는 8만4311원까지 밀리면서 52주 최저가를 찍은 바 있다. 그때와 비교한다면 현재 주가는 1700% 넘게 오른 수준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면서 황제주 칭호를 얻었다. 황제주는 100만원이 넘는 주식을 말한다. 코스닥시장에서 황제주가 등장한 것은 지난 2007년 동일철강 이후 16년 만이다. 이후 다시 90만원대로 내려온 에코프로는 지난 18일 110만원을 뚫으면서 황제주 자리를 굳혔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25.76% 급등한 58만1000원울 기록했다. 장중에는 58만4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