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2023 소부장 중소기업 대전' 참가..."공급망 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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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에 참가해 소부장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26일 엠로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은 기계금속, 화학·에너지,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산업 관련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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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가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에 참가해 소부장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26일 엠로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은 기계금속, 화학·에너지,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산업 관련 전시회다.
엠로는 이번 전시회에 삼성SDS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엠로클라우드(emroCloud)'와 전자계약·서명 통합관리 플랫폼 '애니싸인 클라우드(AnySign Cloud)' 등을 선보인다.
엠로클라우드는 어느 기업에나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구매시스템을 국내 최초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월 사용량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빠르게 디지털 기반의 구매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빠르게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엠로는 전시회 기간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매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바이블(BUYBLE)'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로 관계자는 "오늘날 공급망의 핵심축을 담당하는 소부장 기업은 제조업뿐 아니라 4차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공급망관리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부장 기업들에게 엠로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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