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 PSG vs 알 나스르 무승부…호날두 출전, 이강인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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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전반 막판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을 향해 과감한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고 간판스타 네이마르도 0대 0 무승부를 지켜만 봤습니다.
이강인의 생제르맹은 오는 8월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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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의 호날두가 전반 막판 파리 생제르맹의 골문을 향해 과감한 오버헤드킥을 날립니다.
공은 골문을 크게 빗나갔지만 관중은 탄성을 터뜨렸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리 시즌 친선경기에서 호날두는 65분을 뛰었지만 끝내 골망을 가르지 못했습니다.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고 간판스타 네이마르도 0대 0 무승부를 지켜만 봤습니다.
이강인의 생제르맹은 오는 8월 3일 부산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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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에 처음 나온 필리핀이 개최국 뉴질랜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전반 24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서리나 볼든이 정확하게 머리에 맞혀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1대 0으로 이기며 월드컵 무대에서 첫 승의 감격을 누린 필리핀은 1승 1패가 돼 16강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된 반면, 뉴질랜드는 안방에서 한 수 아래로 봤던 상대에게 충격패를 당해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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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영의 '전설' 케이티 러데키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2위 선수를 17초 넘게 따돌릴 만큼 압도적인 레이스였습니다.
이 종목에서 5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러데키는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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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을 꼭 1년 앞두고 센강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를 따낸 '번개' 우사인 볼트가 성화봉을 들고 나온 뒤 특유의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파리올림픽 개회식은 기존처럼 주 경기장이 아니라 낭만의 상징 센강에서 열립니다.
각국 선수단이 센강을 통해 배를 타고 입장하면서 장관을 연출할 전망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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