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김혜수 염정아 미담 공개‥음식에 식혜 고기불판까지 선물(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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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김혜수, 염정아의 미담을 전했다.
이날 박정민은 김혜수, 염정아 배우의 칭찬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쑥스럽겠지만 뿌듯함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제가 워낙 좋아한 선배님이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하는데 '망치지는 않았나 보다' 하는 안도감이 있다. 다행이었다"고 심경을 말했다.
박정민을 비롯해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이 출연하는 '밀수'는 오늘(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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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정민이 김혜수, 염정아의 미담을 전했다.
7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김혜수, 염정아 배우의 칭찬을 많이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쑥스럽겠지만 뿌듯함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제가 워낙 좋아한 선배님이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하는데 '망치지는 않았나 보다' 하는 안도감이 있다. 다행이었다"고 심경을 말했다.
그는 염정아에게 식혜를 받고 김혜수에겐 먹을 것과 냄비 선물을 받았다며 "제가 혼자 사니까 혜수 선배님이 '집에서 뭐 먹어?'라고 하시더라. 시켜 먹는다고 하니 '집주소 좀 알려 달라'고 하시더니 제가 시키지 않은 새벽 배송 마켓 그게 계속 오는 거다. '뭐야' 했더니 혜수 선배님이 보내주신 거였다"고 회상했다.
박정민은 냄비 선물에 대해선 "그때 친구랑 같이 지낼 때였는데 '어제 보내준 건 맛있게 먹었냐'고 하셔서 '집에 냄비가 없어서 그건 나중에 해먹으려고요'라고 하니까 다음날 고기불판까지 보내주셨더라. '이건 또 뭐야' 했더니 선배님이 보내주신 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주변 후배를 잘 챙겨주셔서 감개무량하다. 정아 선배님도 식혜 담가 꾸준히 보내주신다. 오늘도 받았다. 차에 있다" 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박정민을 비롯해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이 출연하는 '밀수'는 오늘(26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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