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군산시청 시장실 등 압수수색
김형래 기자 2023. 7. 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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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군산시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청 시장실과 부속실, 태양광 사업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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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군산시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청 시장실과 부속실, 태양광 사업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 결과, 군산시가 지난 2020년 10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을 추진하면서 강임준 군산시장의 지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기업에 특혜를 준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지난달 강 시장과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 등 모두 13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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