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siita),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에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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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타(대표 문해일)가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공식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타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이하 열림터)에 대표 제품과 일시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성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지원을 위해 진행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라며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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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시타(대표 문해일)가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공식 후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타는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이하 열림터)에 대표 제품과 일시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문을 연 열림터는 '모든 성폭력피해 여성들에게 언제나 열려 있고, 생존자들의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여는 터'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해 있으며, 성폭력피해 여성이라면 누구나 입소할 수 있다. 현재 열림터에서는 생존자의 일상회복 및 자립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타 측에 따르면, 후원한 총 금액은 5000만원 상당이다. 후원 물품과 금액은 피해자를 위한 의식주, 의료, 문화, 학업, 직업훈련, 정서, 자립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성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지원을 위해 진행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라며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성범죄 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당사는 더 많은 사람과의 연대 및 지속적인 관심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열림터는 기업 및 개인 후원금을 생존자를 위한 의식주, 의료, 문화, 학업, 직업훈련, 정서, 자립지원 등에서 다양한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발간되는 열림터 총회 자료집을 통해 사용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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