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출간

유선준 2023. 7. 26.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의 인문심리 교양 도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단행본(사진)을 밀리 오리지널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 운영자인 허규영 원장이 지난 2022년부터 밀리의서재에서 총 5개월간 20회에 걸쳐 연재했던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리,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출간

[파이낸셜뉴스]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 원장의 인문심리 교양 도서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전자책 단행본(사진)을 밀리 오리지널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 ‘뇌부자들’ 채널 운영자인 허규영 원장이 지난 2022년부터 밀리의서재에서 총 5개월간 20회에 걸쳐 연재했던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과 시선'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정신건강의학 전문 이론을 의료 현장 경험과 일상 속 사연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호평 받았다. 공개 3일 만에 내 서재에 담은 수 약 7000개와 한 줄 리뷰 1100건을 기록했다. 내달부터 종이책, 오디오북, 도슨트북, 오브제북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 콘텐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서재 출간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독자들의 반응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어 흥행 가능한 콘텐츠 발굴에 확실히 유리한 면이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先) 연재, 후(後) 출간’ 트렌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