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따릉이 출퇴근 캠페인에 5천명 21만㎞ 달려
김종균 2023. 7. 26. 12:30
서울시는 따릉이를 타면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부하는 '에너지·기부 라이딩' 캠페인에 총 5,61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인 한 달간 참여자들이 따릉이로 출퇴근한 총 누적 주행거리는 21만9천82㎞입니다.
시는 하반기에도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하는데 따릉이 이용만 대상으로 했던 시즌1과 달리 개인 자전거 이용자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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