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소나기, 시간당 30~60mm 강하게 내려‥무더위 기승
[정오뉴스]
서울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춰들고 있지만 경기 북부 지역은 여전히 정체전선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으로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40에서 60mm의 안팎의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도 오후 중으로 잦아들겠고요.
이를 끝으로 장마는 종료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다만, 오후 동안 소나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5에서 60mm, 많게는 80mm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 되고요.
국지적으로 시간당 30에서 60mm 안팎씩 강하게 집중될 때가 있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동안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이 30도, 대구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체감하는 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0도, 광주가 32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주 후반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7734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도로점거·소음 규제 강화' 집시법 시행령 개정 권고
- "거짓 선동 민주당 사과"‥"원희룡 사과부터"
- "재난 대응에 적극 협업"‥호우피해 현장 방문
- 윤 대통령, 주러시아 대사에 이도훈 전 외교2차관 임명
-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백혈병 앓아 징역 7년 과해"
- "병실에서 칼 들고 난리예요!" 경찰 방패로 '퍽' 잡고 보니…
- "니 이름이 뭐냐?" 밤낮없는 학부모 폭언에‥'안심번호' 찾는 교사들
-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 음주운전 입건‥"차 빼달라는 요청으로‥"
- 국민의힘 "이상민 탄핵 주도한 민주당 지도부야말로 탄핵 대상"
- 경찰, '신림 흉기난동범' 사이코패스 검사 다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