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과 어제 키스” 김준호, 안 궁금한 근황에 쏟아진 질타 (돌싱포맨)[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과 스킨십 근황을 고백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양세형은 '뼈그맨의 사랑'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할 것 같으니까, 키스 안 해본 사람 손 들어보자"고 말했다.

이상민은 "안 해본 사람이 어딨냐"고 했고, 출연진 중 손을 든 사람은 없었다.

이때 김준호는 "나는 어제 (키스) 해봤다"며 손을 들었다. 탁재훈은 "너한테 유리한 질문 하면 안 되지"라고, 양세형은 "이런 얘기 김지민이 안 좋아할 것 같다"고, 이상민 역시 "왜 싫어하는 짓만 골라서 하냐"고 질타를 쏟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사랑하는데, 공개 연애하는데"라고 소리쳤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만남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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